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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2017 San Diego 교환

170114 Sunny San Diego~

by Joy L.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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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은 5월 1일이지만 그냥 과거로 돌아간것처럼 쓰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매일 일기를 쓰는건 무리였어...

떠날 때 되니까 밀린거 쓰고 싶어짐 ㅋㅋㅋㅋ



(과거로...! ㅈㅅ)




교환학생 온 아이들 중 한명이랑 같이 장보러 가기로 했다.

캠퍼스 내에 있는 트롤리 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슬슬 걸어나감~


날씨가 정말 좋다.

도착한 이후로 매일 칙칙하거나 비가 왔는데

오늘은 정말... 와우!

이게 레알 샌디에고 날씨구나!


버스 타러 가는 길에 막 찍어댐 ㅋㅋㅋㅋ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도로가 인도고, 오른쪽은 자전거/스케이트 보드 전용이다.


여기 애들은 스케이트 보드를 정말 많이 타는데, 

스케이트 보드를 마치 자신의 몸의 일부인듯 편하게 탄다.

(레알.. 애들이 스마트폰 보면서 스케이트 보드를 탄다..)




이 친구가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해서 걍 점심 먼저 먹고 가기로 함~

학생회관에 있는 치폴레에서 먹었다!

처음 먹어본 치폴레!

Chicken bowl 먹었는데, not bad.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길에, 어제 봤던 육교가 보인다.



낮에 보니까 또 분위기가 다르다.

개인적으로 밤에 보는게 더 이쁨 :)



버스 856 혹은 936번을 타면 walmart로 갈 수 있다!

Grove Transit Center에서 내리면 된당!


버스에서 내려서 walmart로~ 룰루랄라



Walmart에서 필요한 반찬통이랑 각종 간식을 샀다 ㅎㅎㅎㅎ

 음료수 구경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이거 완전 맛있고 저렴하다고 추천해주고 갔다.

요렇게 해서 2달러였나? 여튼 엄청 저렴함.

아저씨를 믿어 보기로 하고 구매!



장보고 같이 간 친구네 기숙사 방 구경하도 수다 떨다가 나왔는데

어머... 하늘이.... ♥



야자수랑 같이.. 너무 이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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