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y Story/일상 속 발견1 버스에 쇼핑백을 두고 내렸을때.. [오늘의 핵심] 분실물 게시판에 올리는것보다 여객사에 전화하는게 더 빠르다 길고 긴 재택근무 끝에 다시 출근하게 된 날. 재택근무로 인해 회사의 여성분들과 계획했던 연말파티를 진행하지 못해서, 늦게나마 간단한 선물교환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소중하게 준비한 선물을 챙겨서, 들뜬 마음으로, 예쁘게 내리는 눈을 감상하며 출근했는데...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쇼핑백이 없는 것이었다! 이게 무슨 일이람! ㅠㅠ 그래서 급하게 알아본 분실물 찾는법!! 여러 블로그와 지식인을 통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를 알게 되었다. www.seoul.go.kr/v2012/find.html 여기서 '분실물 등록'을 선택하고, 나는 시내버스에서 쇼핑백을 읽어버렸기 때문에 시내버스를 선택했다. 그러면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분실물 신.. 2021.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